서울 중구의회, 제10대 의회 개원 이후 첫 현장 방문 실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22 14: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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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판오 의장 및 중구의회 의원들이 남산원을 방문하여 간식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의회(의장 윤판오)가 최근 지역내 취약시설 및 재해 위험지역·주요 공공시설 등 생활밀착형 현장을 직접 찾아 구민 안전과 민생 현안을 점검했다.


구의회는 지난 20일 윤판오 의장, 양은미 부의장, 손주하 의회운영위원장, 문영희 행정보건위원장, 강현미 복지건설위원장과 박창배·김득천·최윤성·강운희 의원 등 의원 전원, 구청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의회 개원 이후 첫 현장 방문을 했다. 

의원들은 아동복지시설인 남산원을 방문해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와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남산원은 연고자가 없는 요보호아동이나 교육조건이 불우한 아동들을 보호, 양육해 그들에게 안정된 생활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 건전한 민주시민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이어 의원들은 무교다동공원 조성공사 및 주변 도로 정비 현장을 찾아 공원 조성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의원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 도심 속 녹지공간과 보행 친화적인 도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업 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을지누리센터와 충무스포츠센터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체계적인 운영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의원들은 장충고등학교 앞 동호로15길 입구 비탈진 골목길을 방문해 현장을 살펴본 뒤, 경사 구간의 미끄럼 사고 예방을 위해 고마찰 포장 등 미끄럼방지 시설을 설치해 줄 것을 관계 부서에 요청했다.

윤판오 의장은 "제10대 중구의회의 첫 의정활동을 구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시작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현장에서 확인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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