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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유진 구청장(가운데)이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등포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는 여의도 봄꽃축제가 야놀자 리서치 주관 ‘2026 한국 대표 축제 평가 세미나’에서 전국 1452개 축제 중 8위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야놀자리서치 주관으로 미국 퍼듀대학교 CHRIBA 연구소와 경희대학교 H&T애널리틱스센터가 공동 개발한 ‘한국 축제 매력도 지수’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평가 기준은 ‘얼마나 유명한가’와 ‘가보니 얼마나 좋았는가’등 두가지다. 주최측은 전국 1452개 축제를 인지도와 매력도라는 두 축으로 나눠 실제 방문자들이 남긴 빅데이터를 분석해 순위를 매겼다.
영등포구 대표 축제인 ‘여의도 봄꽃축제’는 인지도 10위, 매력도 6위를 기록하며, 종합순위 8위를 기록했다. 서울시 자치구가 주관한 축제 중 유일하게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여의도 봄꽃축제는 지난 4월3~7일 ‘봄의 정원, 모두 함께’라는 주제로 열려 전년 대비 19% 증가한 누적 방문객 360만명을 기록했다.
축제 기간과 벚꽃 만개 시점이 정확히 맞물리며, 첫날부터 국내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봄의 정원, 모두 함께’라는 주제에 맞춰 조성된 네 가지 테마 정원(봄꽃·휴식·예술·미식)은 방문객들에게 각기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축제 첫날의 화려한 퍼레이드와 주말 여의도 상공을 멋지게 가른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은 현장을 찾은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번 축제는 운영 시간을 밤 9시 30분까지 연장해 퇴근 직장인들도 밤 벚꽃 아래서 야간 DJ 파티와 영화를 즐길 수 있었다.
또한 축제에는 관내 청년 기업과 영등포 전통시장 등 지역 단체들이 축제의 카페존 운영에 참여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축제 현장에는 대규모 인파가 몰렸음에도 유관기관 간 철저한 협조 체계와 실시간 인파 분석 시스템, 지능형 CCTV 활용 등으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무사고 축제’로 마무리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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