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11월25일까지 발달장애인 작품展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7 14: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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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를 관람하는 조유진 구청장의 모습.(사진=영등포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구청 본관 3층 복도에서 오는 11월25일까지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특별한 시선을 담은 전시회 ‘ART TO DREAM’을 개최한다.


지난 25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회는 발달장애 작가들에게는 재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장애 인식 개선과 일상 속 문화 향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예술로 그리고, 꿈으로 나아가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복지관 발달장애인 작가 모임 ‘앗뜨(art)’ 소속 8명의 회화작품 10점과 복지관 AI 아카데미 수강생 7명이 참여한 AI 미술작품 10점 등 총 2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에서는 ▲등대 ▲황제 펭귄 ▲와글와글 봄정원 ▲푸른바다거북 ▲표범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지난 25일에는 전시회 개막을 알리는 행사가 열렸다.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무대에 올라 자신만의 작품 세계와 창작 의도를 직접 소개해 현장에 모인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작품은 오는 11월25일까지 3개월간 구청 본관 3층 기획상황실 주변 복도 벽면에 전시한다. 구청을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조유진 구청장은 “이번 전시회가 발달장애인의 예술적 가능성과 재능을 많은 주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예술가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장애인복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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