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사직동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려운 이웃 돕기 나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17 18: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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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종로구 사직동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홀몸노인 생신선물 전달’과 저소득가정 학생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우선 협의체는 지난 11~12월, 생신을 맞이한 7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홀몸어르신 행복한 생일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17분에게 5만원 상당의 국수, 참기름, 내의, 케이크로 구성한 선물 꾸러미를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으로 찾아가 전달했다.

또 협의체는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온라인 교육이 잦아짐에 따라 원활한 수업 참여가 가능하도록 총 3명의 학생에게 80만원 상당의 노트북을 지급, 디지털 교육 격차를 좁힐 수 있도록 지원했다.

사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준호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어르신과 어린 학생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라면서 “앞으로도 마을 내 필요한 복지가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려 한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을 보태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주변 이웃들이 지닌 다양한 어려움을 나누고 다함께 골고루 행복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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