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22일까지 유튜브서 인디 밴드 공연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20 17: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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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종로구가 21~22일 ‘인디 페스타 밴드 온’을 온라인 개최한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주최, 종로문화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잠시 잊고 있던 공연의 즐거움, 무대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무료로 진행되는 것으로, 크라잉넛, 레이지본 등 10팀으로 구성돼 종로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5시간 동안 진행된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21일에는 ▲인디씬을 대표하는 밴드 ‘레이지본’이 2002년 한일 월드컵을 대표하는 응원곡 ‘Go West(원곡 펫샵보이즈)’로 시작을 알리고, ▲무대 위 광대 ‘오리엔탈 쇼커스’를 비롯해 하드록과 헤비메탈을 선보이는 ‘배드램’ ▲감성을 노래하는 ‘감성골목’과 새 이름으로 활동하는 ‘포장마차’ 등이 출연해 공연을 책임진다.


이어 22일에는 ▲‘말달리자’, ‘밤이 깊었네’ 등의 대표곡을 보유하고,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밴드 ‘크라잉넛’이 인디 페스타 밴드 온을 찾는다. 이외에도 ▲브라스 위주 사운드의 ‘킹스턴루디스카’, 희망을 노래하는 ‘넘버원코리안’, 강한 기타사운드의 ‘전기뱀장어’, 다채로운 매력의 ‘한다두’가 출연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관객과 호흡하는 무대를 만나기 어려운 요즘과 같은 때 찾아온 단비 같은 온라인 공연”임을 강조하면서 “공연이 주는 에너지와 기쁨을 맛볼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인만큼,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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