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골목형상점가서 특별한 추억을··· 12·13일 약수시장 나눔 이벤트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11 14:11:0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5~20일 신당오길 스탬프투어
▲ (사진=서울 중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는 이달 중 골목형상점가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잇달아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약수시장 골목형상점가에서는 체험부스와 플리마켓이, 신당오길 골목형상점가에서는 스탬프투어가 진행된다.

구에 따르면 먼저, 약수시장 골목형상점가는 오는 12~13일 양일간 낮 12시~오후 6시  '약수시장 행복나눔 이벤트'를 개최한다. 주민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약수시장 상점가에는 음식점과 마트, 정육점, 베이커리, 떡집, 카페, 약국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점포가 모여 있다. 이번 행사에는 총 77개 점포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중 상점가 이용 영수증을 지참해 약수교회 주차장에 마련된 체험부스를 방문하면 네일아트와 손마사지, 페이스페인팅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2일에는 신당종합사회복지관과 중구치매안심센터가 건강·복지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365올케어치과는 치아 관리 키트를 증정한다. 13일에는 ‘행복나눔 플리마켓’이 열려 인형과 악세사리 등을 다양한 물품을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다.

이어 신당오길 골목형상점가에서는 오는 15일부터 '이순신 장군과 함께하는 신당오길' 행사가 펼쳐진다.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인근에 위치한 신당오길 상점가는 개성있는 식당과 숨은 맛집이 모여 있다. 이번 행사에는 총 34개 점포가 참여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생지인 중구를 알리고, 상권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스탬프 적립 기간은 15~20일이다. 스탬프는 최대 9개까지 모을 수 있으며, 3개 이상 적립하면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아울러 16~19일 운영하는 이순신 장군 생가터 이미지 포토존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제출하면 별도의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경품은 푸짐히 마련됐다. 스탬프를 가장 많이 모은 참가자 1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신당오길 골목형상점가 이용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스탬프투어 참여자 가운데 100명을, 포토존 인증사진 이벤트 참가자 중 30명을 추첨해 각각 1만 원 상당의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참여자 중 150명을 추첨해 신당오길 골목형상점가 굿즈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22일 개별 통보되며, 쿠폰은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6월에는 중구의 골목상권에 방문해 지역 상점들의 매력을 발견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