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오왕석 기자]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치매 고위험군인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의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인지 강화 프로그램 ‘기억채움교실’ 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25일부터 10월 20일까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2회(화·목) 총 16회에 걸쳐 운영되며, 프로그램은 실버 체조와 전산화 인지훈련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실버 체조를 통해 근력·유연성·균형·순발력 등 신체 기능 향상을 돕고, 전산화 인지훈련을 통해 기억력·주의력 등 7개 인지 영역에 대한 단계별 맞춤형 훈련을 제공한다. 신체활동과 인지훈련을 함께 실시해 참여자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신체·인지기능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이 운동과 인지훈련을 꾸준히 실천하며 인지기능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과 사회적 교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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