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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엄마’ 가 초등학교에서 책 읽어주기 수업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금천구청)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서울 금천구는 초등학교 저학년의 독서 생활화를 위해 ‘2022 엄마가 지어주는 책볶음밥’ 사업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2017년부터 운영하는 ‘엄마가 지어주는 책볶음밥’은 작은도서관이 각 초등학교 학부모회와 연계해 아이들과 소통하며 책을 읽어주는 ‘책엄마’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이들을 다시 초등학교로 파견해 책 읽어주기 수업을 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금천문화재단에서 위탁 운영 중인 3개의 작은도서관에서 금천구 내 4개 초등학교(금천초, 문성초, 영남초, 신흥초)와 연계해 진행한다.
5월 청개구리 작은도서관을 시작으로 9월까지 책달샘숲속 작은도서관, 미래향기 작은도서관에서 전문가를 초청해 책읽기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과정을 수료한 ‘책엄마’는 10월부터 11월까지 각 초등학교의 방과 후 수업 등에 배치돼 책 읽어주기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진이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엄마가 지어주는 책볶음밥’은 금천구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책을 읽어주는 나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독서를 생활화하고, 다양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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