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노후 구도심 4곳 주거환경개선 정비계획 주민공람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8 13:59:5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용인특례시 주거환경개선 정비계획이 진행되고 있는 사업대상지.
[용인=오왕석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처인구 김량장1·마평2·고림2구역과 기흥구 마북1구역 등 노후 구도심 4곳의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오는 10월3일까지 진행한다.

공람 대상은 ▲김량장1구역 5만1221㎡ ▲마평2구역 2만5959㎡ ▲고림2구역 4만900㎡ ▲마북1구역 1만3318㎡ 등 총 13만1398㎡다.

정비계획은 기존 건축물을 전면 철거하지 않고 마을 형태를 유지하면서 부족한 기반시설을 개선하는 ‘현지개량형 주거환경개선사업’ 방식으로 마련됐다.

주요 사업은 도로·보행로 정비와 공영주차장 조성, 노후 상·하수도관 교체, 방범용 폐쇄회로(CC)TV·보안등 확충, 주민 공동이용시설 조성 등이다.

시는 공람기간 중 구역별 주민설명회를 열어 정비계획과 추진 절차를 안내하고 추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제출된 의견을 검토해 계획안을 보완한 뒤 시의회 의견 청취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정비구역 지정을 추진한다.

주민공람은 시청 별관 1층 주택정비과에서 할 수 있으며, 토지등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