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11일 광진교 점등식··· 내년 2월13일까지 빛 축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09 16: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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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지친 구민들을 위해 오는 11일 광진교에서 ‘강동 빛의 다리 -안녕? 강동’ 점등식을 개최한다.


‘강동 빛의 다리’는 광진교 다리 위에서 열리는 축제로, 올해는 ‘안녕? 강동’을 콘셉트로 빛 전시와 놀거리 등을 조성해 누구나 쉬면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번 축제는 오는 2022년 2월13일까지 운영된다.

점등식은 11일 오후 5시30분에 광진교 8번가에서 진행되며, 이를 위해 이곳은 오후 4~8시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축제의 시작은 웅장한 LED 미디어 대북 퍼포먼스로 점등식의 문을 열며 ‘강동 빛의 다리 안녕? 강동’의 시작을 알리고 겨울 밤 아름답게 빛나는 광진교가 시작된다.

올해는 빛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이 마련돼 광진교 방문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강동구 대표 캐릭터 ‘움스 프렌즈’가 건네는 안부 인사로 광진교 남단 입구에서 시작해 광진교 8번가까지 다채로운 빛과 체험·놀이시설로 꾸며진다.

▲손 안 가득히 안부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라이트 샤워’ ▲최첨단 시스템을 활용한 ‘3D 프로펠러’ ▲동물 모양 ‘루미나리에’ ▲찬란히 빛나는 ‘빛 터널’ 등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다채로운 콘텐츠로 다리 전체가 하나의 빛 전시장으로 조성된다.

이정훈 구청장은 “이번 강동 빛의 다리 '안녕? 강동'은 구민이 안부를 전하며 마음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희망찬 새해맞이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한강 다리 위 아름다운 빛 가운데서 쉼을 얻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에 위안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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