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귤·우도 땅콩, 커피 한 잔에 담았다…오뚜기 드립커피 2종 출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06 13: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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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오뚜기)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오뚜기가 오는 8일 제주 청귤과 우도 땅콩을 각각 활용한 ‘제주담음 제주 드립 커피’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제주 청귤 드립 커피’와 ‘우도 땅콩 드립 커피’다. 청귤 제품은 청귤 껍질과 원두를 함께 갈아 향을 살리고,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만 사용해 산뜻한 맛을 냈다.

우도 땅콩 제품에는 땅콩에서 추출한 오일을 스며들게 한 원두가 쓰였다. 서로 다른 3개 산지의 원두를 혼합해 극대화 된 고소한 풍미에 깔끔한 끝맛을 더했다.

두 제품에는 갓 형태의 페도라(Fedora) 필터를 적용했다. 드립 과정에서 물이 원두에 고르게 퍼지도록 한 구조다. 여행 기념품과 선물용 수요를 고려한 패키지 디자인도 적용됐다.

신제품은 오뚜기몰 대잔치가 시작되는 8일 출시될 예정이다.

‘제주담음’은 2021년 흑돼지 카레와 한라봉 마말레이드를 선보이며 시작한 오뚜기의 제주 특화 브랜드다. 이후 메밀 비빔면과 감귤도우 피자, 청귤 생선구이, 마농버터맛 스낵, 흑돼지 스프카레 등을 차례로 출시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제주 특산물과 커피의 조화를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도 제주의 감성을 즐기길 바란다”며 “지역 특색을 담은 제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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