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재택치료 확진자의 격리 기간 동안 가족들이 감염 걱정 없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역내 호텔과 연계해 안심숙소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안심숙소 이용대상은 재택치료자의 동거가족인 구로구민으로, PCR 검사결과 음성인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로 수동감시 전환 대상자인 경우 이용할 수 있다. 단, 미성년자는 보호자가 동반 입소해야 한다.
재택치료자 가족 안심숙소는 재택치료자 격리기간 내 최장 1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금액은 시설별 할인가액의 50%다.
입소를 희망하는 재택환자의 동거가족은 숙박 대상 호텔에 전화 예약한 후 신분증, 재택치료자와 동거인임을 증명하는 주민등록 등본, 재택치료 증빙자료(보건소 통보 문자 등)를 갖춰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택치료 전담팀에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안심숙소 운영이 재택환자와 가족들의 편의를 돕고 코로나19 확산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용기간 동안 동거가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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