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문화재단, <2021 아람누리 오페라 콘서트 시리즈> 네 번째 무대 선보여“크리스마스의 사랑, 푸치니 <라보엠>”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17 18: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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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주 연출, 소프라노 김신혜, 테너 진성원 등 정상급 제작진과 출연진
<사랑의 묘약>, <카르멘> 등 오페라 콘체르탄테로 제작, 문화뱅크와 연중 총 4회 진행

[고양=이기홍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2021 아람누리 오페라 콘서트 시리즈의 네 번째 무대로 <라보엠>을 12월 25일 오후 4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선보인다.

 

문화뱅크와 연중 총 4회 공동 기획으로, 오페라를 콘서트 형식으로 즐기는 ‘오페라 콘체르탄테’로 제작한다.

 

공연은 피아노 반주로 진행되나, 무대 배경막과 주요 대·소도구 등으로 관객들에게 정통 오페라 본연의 감동을 전달한다.

 

 

푸치니의 대표작 <라보엠>은 프랑스 작가 앙리 뮈르제의 소설을 토대로 한 오페라이다. 1막의 성탄 전야에 친구들을 카페 모무스로 보내고 혼자 남은 시인 로돌포와 그 앞에 등장한 미미는 세 곡의 아리아를 연거푸 쏟아낸다.

 

촛불을 빌리러 온 미미의 손에 자신의 손이 닿은 뒤 로돌포가 부르는 「그대의 찬 손」과 이에 화답하는 미미의 「내 이름은 미미」 그리고 로돌포의 「오, 사랑스런 아가씨」가 그것이다.

 

계속해서, 2막의 무제타가 카페 모무스에서 옛 애인인 화가 마르첼로 앞에서 부르는 「무제타의 왈츠」와 4막에서 죽어가는 미미를 살리기 위해 외투를 내어놓은 철학자 콜리네가 부르는 「외투의 노래」 역시 <라 보엠>의 대표 아리아이다.

 

푸치니는 이 작품을 기점으로 <토스카>, <나비부인>, <서부의 아가씨>, <라 론디네>, <일 트리티코>, <투란도트>와 같은 대작 오페라를 연이어 작곡했다.


이번 공연 역시 오페라 전문 스토리텔러 이의주 연출로, 미미 역은 소프라노 김신혜, 로돌포 역에 테너 진성원, 마르첼로 역에 바리톤 김원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가 출연한다.

 

올해 시리즈는 매 회 오페라 팬들의 사랑을 받는 대표 아리아를 국내 유명 성악가와 제작진이 완성도 높은 무대로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2022년에도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로시니 <세비야의 이발사>,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모차르트 <마술피리>등 오페라 콘서트 공연은 계속될 예정이다.


티켓은 1층석 4만원, 2층석 3만원이며, ‘ASGY오페라마니아’ 등의 패키지 할인 등 관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공연정보는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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