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왼쪽부터)현대차그룹 성 김 전략기획담당 사장, 국립소방병원 곽영호 병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출처 현대차그룹) |
현대차그룹은 지난 11일 충북 음성군 국립소방병원에서 열린 개원식에서 차량과 재활장비를 기증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증 물품은 현대차 ST1 기반 구급차 2대를 비롯해 ‘엑스블 멕스(X-ble MEX)’ 등 재활로봇 3기, 심폐재활 운동검사 장비 1대, 고압산소치료기 1대, 정신건강 치료기기 2대다.
국립소방병원은 소방공무원의 건강관리와 충북 중부권 공공의료를 담당하기 위해 충북 음성군에 건립된 우리나라 최초 소방 전문 종합병원이다. 서울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을 맡아 19개 진료과와 4대 특성화 센터(화상·정신건강·건강증진·통합재활) 및 소방의학연구소를 중심으로 전문 의료체계를 운영하며, 소방관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도 동일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다.
ST1 구급차는 운전석과 환자실을 연결하는 워크스루 구조와 높은 실내고를 적용했다. 내부 공간을 사용 목적에 맞게 확장할 수 있어 응급처치 공간과 의료장비 적재 공간을 확보했으며, 낮은 스텝고(지면에서 2열 도어 스텝까지의 높이)로 승하차 편의성도 높였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이 개발한 엑스블 멕스는 하반신 마비 환자와 장애인의 보행훈련을 돕는 의료용 착용로봇이다. 걷기와 서기, 앉기, 계단 이동, 좌우 회전 등 5가지 동작을 지원하며 착용자의 신체조건에 맞춰 각 부분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국립소방병원은 엑스블 멕스를 활용하는 별도의 로봇재활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함께 전달된 고압산소치료기와 정신건강 치료기기는 각각 화상 치료와 심리 회복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이번 기증은 현대차그룹이 소방관의 희생과 노고에 보답하고 보다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소방관 회복지원차, 무인소방로봇,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 기증 등 다양한 지원 노력의 일환이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2023년부터 소방관 회복지원차 10대를 전국 소방본부에 전달했다. 2024년에는 전기차 배터리팩에 구멍을 뚫어 물을 분사하는 ‘EV 드릴 랜스’ 250대를 소방청에 기증했고, 올해는 원격으로 화재를 진압하는 무인소방로봇 4대를 지원했다.
성 김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은 “현대차그룹의 기술이 반영된 차량과 재활장비가 부상 소방관들의 회복과 치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방관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강진군, ‘강진품애’ 100가구 돌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6/p1160278387446244_883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하남시, ‘독서의 달’ 도서관 행사 풍성](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4/p1160277818894892_603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18~27일 '불갑산상사화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3/p1160280055016929_746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