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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청사 전경 |
[성남=오왕석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의료·요양·돌봄 정책을 살펴보고 나고야시와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8월 23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나고야를 찾는다.
성남시 대표단은 24일 나고야의 재택의료기관과 장기요양시설 등을 방문해 고령자가 익숙한 지역과 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포괄케어 체계와 의료·요양 연계 방식을 살펴본다. 시는 이를 ‘성남형 내 집 생애말기 케어’ 등 지역 돌봄정책에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할 예정이다.
25일에는 나고야시청에서 히로사와 이치로 나고야시장과 만나 초고령사회 대응 정책과 양 도시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반테린돔 나고야를 찾아 성남시가 추진하는 야구장 건립과 관련한 시설 운영 사례도 살펴본다.
또 유엔지역개발센터(UNCRD)를 방문해 2027년 성남에서 열릴 제17차 아시아 고위급 지속가능교통 포럼의 주요 의제와 해외 도시·전문가 참여 방안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신상진 시장은 “일본의 의료·요양·돌봄 현장에서 확인한 사례를 성남의 여건에 맞게 활용해 시민들이 익숙한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돌봄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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