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현대모비스·기보와 협력 중소기업 대상 5000억원 금융지원 협약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8 13: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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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호성 하나은행장(사진 왼쪽)이 이규석 현대모비스 대표이사(사진 가운데), 권형택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사진 오른쪽)과 중소기업의 성장회복 지원을 위한 내실 있는 금융지원을 약속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현대모비스 본사에서 현대모비스, 기술보증기금(기보)과 함께 '대·중소 상생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포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호성 하나은행장, 이규석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권형택 기보 이사장 등이 참석해 현재 직면한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적시성 있는 금융지원 방안 마련을 논의했다.

 

하나은행은 현대모비스, 기보와 협약보증을 실시키로 했다. 하나은행 240억원, 현대모비스 60억원 등 총 300억원을 출연하면 기보가 이를 바탕으로 최대 5000억원 규모의 대출 보증에 나서는 방식이다.

 

지원대상은 현대모비스가 추천하는 협력 중소기업으로 연구개발 및 시설투자, 운영자금 지원 등 중소기업의 신속한 경영 안정화를 도울 예정이다.

 

보증 심사에서는 재무 상태보다는 기술력과 사업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함으로써 기술력이 우수하지만 금융권 이용이 어려웠던 영세 협력사의 자금 조달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보증은 ▲보증비율 상향(3년간 100% 적용) ▲보증료율 감면(3년간 0.4% 감면)과 함께 첫해 보증료를 전액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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