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공 컨테이너 실태조사 착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09 14: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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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 외부 전경 [사진=인천항만공사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가 9일부터 10일까지 ‘상반기 수입 공컨테이너 합동 실태조사’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인천항 4개 컨테이너터미널(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인천컨테이너터미널·E1컨테이너터미널)에서 유해 외래생물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수입 후 터미널 장치장에 보관 중인 공컨테이너이며 합동조사반은 공컨테이너를 개방해 내부 및 외부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폐기물 잔존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또 컨테이너 내에서 발견된 생물 또는 사체는 채집 후 국립생태원의 동정을 거쳐 유해 외래생물 여부를 판별하게 된다. 김상기 부사장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외래 유해 생물의 국내 유입 사전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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