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UNIST, 반도체 기업 임원 대상 최고위 과정 개강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1 1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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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는 10일 라마다용인호텔 자스민홀에서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함께 ‘제6기 UNIST 반도체 인공지능(AI) 최고위 과정’ 입학식을 열었다.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와 울산과학기술원(이하 UNIST)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 임원 8명을 대상으로 ‘제6기 UNIST 반도체 인공지능(AI) 최고위 과정’을 운영한다.

지난 10일 라마다용인호텔 자스민홀에서 입학식을 열었으며, 교육은 오는 12월18일까지 14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시청 1층 ‘UNIST-용인특례시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에서 진행된다.

강의에서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로드맵과 로직·메모리 반도체 기술 동향, AI 반도체 첨단 패키징·고대역폭메모리(HBM), 소부장 산업 생태계, 국가 연구개발 전략, 탄소중립 해법 등을 다룬다. 교수진과 수강생이 용인지역 산업단지의 활용 전략을 논의하는 ‘소통형 조별 연구’도 마련한다.

입학생은 와이씨켐㈜, ㈜스크린에스피이코리아, ㈜저스템,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예리코코리아, 에이치케이테크㈜, ㈜에이치글로벌 소속 임원들이다.

시는 2023년 UNIST와 업무협약을 맺고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를 개소했으며, 2024년부터 매년 2기수씩 최고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과정에 입학한 분들께서 반도체 리더로서 역량을 키우고, 반도체 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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