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통복동과 주민자치회, 주민참여예산 ‘어르신 스마트폰‧키오스크 교육’ 마무리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0 17:17:3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평택=오왕석 기자] 평택시 통복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민수)와 통복동 주민자치회(회장 구문환)가 공동으로 개최한 주민참여예산 사업 ‘어르신 스마트폰‧키오스크 교육’이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어르신들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실생활에서의 자립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 교육은 어르신들의 접근성이 좋은 관내 경로당과 통복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1:1 맞춤형 실습 중심으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기본 설정 및 카카오톡·문자 활용법 ▲음식점·카페·병원 등 실생활에서 필수인 무인 주문기(키오스크) 체험 및 주문 결제 연습 등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술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문환 통복동 주민자치회장은 “식당이나 병원 이용 시 디지털 기기 사용에 애를 먹던 어르신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얻으신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다”며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앞으로도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민수 통복동장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소외감을 줄이고 당당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와 뜻깊은 자리를 공동으로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행정과 주민 자치가 손을 잡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와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