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탄소중립 실천 네트워크 확대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4 17: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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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시 탄소중립 개념도. (사진=과천시청 제공)

 

 

[과천=임종인 기자]  경기 과천시가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기업과 관계기관, 지역단체 등으로 탄소중립 실천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지역사회 참여 확산에 나선다.


시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과 탄소중립지원센터 국비 확보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지역의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8월24일 별양동을 시작으로 중앙동, 원문동, 갈현동, 부림동, 과천동, 문원동 등 7개 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오는 10월까지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각 동 정기회의에 맞춰 주요 정책사업을 안내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0월27일 열리는 과천환경축제 내 ‘탄소중립 성과공유데이’ 참여를 독려하고,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추진할 교육과 네트워크 구축 사업도 소개한다.

향후 탄소중립 네트워크에는 주민자치위원회뿐 아니라 관계기관과 기업, 지역단체 등이 참여한다. 시는 ‘1기관 1탄소중립 실천사업’ 등 참여 주체별 실천사업을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신계용 시장은 “탄소중립은 이제 알리는 단계를 넘어 행정의 노력과 시민의 이해, 일상 속 실천이 함께 이어져야 할 때”라며 “다양한 지역 주체와 협력을 확대해 과천 곳곳에서 탄소중립 실천이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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