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어버이날 맞이 폐렴구균 접종 권고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07 17: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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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지정의료기관·보건소서 1회 무료 접종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어버이날(5월 8일)을 맞아 65세 이상 부모님을 둔 시민들에게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해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폐렴구균은 급성 중이염, 폐렴, 균혈증, 수막염 등 침습성 감염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로,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특히 폐렴구균 감염이 균혈증으로 진행될 경우 치명률이 최대 60%까지 높아질 수 있어 예방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접종은 23가 다당 백신(PPSV23)으로 진행되며,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1회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지정의료기관 현황은‘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자녀분들께서 부모님의 폐렴구균 예방접종 여부를 꼭 확인하고 챙겨주시기 바란다”라며 “어르신들께서도 건강한 노후를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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