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자녀와 함께하는 ‘꿈나무 환경탐사대’ 운영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1 14: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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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일터에서 배우는 폐수처리와 자원순환
▲ 광주환경공단, 지난 18일, 초등학생 이하 임직원 자녀 대상 폐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꿈나무 환경탐사대' 운영 자료사진 / 광주환경공단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병수)이 지난 18일, 초등학생 이하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폐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꿈나무 환경탐사대'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부모님 일터로 떠나는 꿈나무 환경탐사대’를 주제로 미 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자녀들이 부모의 근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폐수처리와 자원순환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울러 직원과 가족 간 업무 이해를 높이고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의미도 담았다.

탐사대는 빛그린 공공폐수처리시설을 시작으로 평동 공공폐수처리시설과 광역위생매립장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다양한 환경 체험활동에 참여했다.특히 단순 견학에 그치지 않고 ‘미션 수행’ 방식으로 구성해 어린이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폐수처리시설에서는 일상 생활과 산업활동에서 사용한 물이 깨끗하게 처리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COD 수질 실험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교육을 통해 수질환경의 중요성을 배웠다.


광역위생매립장에서는 생활쓰레기 처리 과정을 현장에서 살펴보고 분리배출 게임 등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배웠다.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아이들이 부모가 근무하는 환경기초시설을 직접 방문해 부모님의 업무를 이해하고 환경의 소중함까지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함께하는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미래세대가 환경보전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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