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6년 을지연습 돌입…공무원 1142명 비상소집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9 13: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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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오왕석 기자] 안성시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2026년 을지연습’에 들어갔다.

시는 18일 오전 6시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을지연습을 시작했다. 이날 1142명이 응소해 비상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 태세를 점검했으며, 오전 9시에는 간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최초 상황 보고 회의를 열어 복합적인 전시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시는 전시 주요 현안 과제 3건을 선정해 상황별 대응책을 살폈다. 이 가운데 ‘안성 공공폐수처리시설 피격에 따른 수질오염 피해 최소화 대책’을 중심으로 실제 피해가 발생했을 때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와 시민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을지연습을 실제 위기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진행해 각 부서의 역할과 대응체계를 꼼꼼히 점검하고, 재난·재해 등 위기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과 부서 간 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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