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JTX 조속 추진 촉구…12만4944명 서명부 전달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3 12: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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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중부권 광역급행 철도 서명부 전달식.

[안성=오왕석 기자]

안성시가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정부에 요청했다.

시는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JTX 추진을 촉구하는 시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윤종군 국회의원과 남상은 안성시 부시장, 김명식 진천군수가 함께한 가운데 총 12만4천944명의 서명이 전달됐다.

JTX는 서울 잠실에서 안성을 지나 청주공항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134㎞ 규모의 철도 사업이다. 안성시는 철도 인프라 확충이 지역 교통 여건 개선뿐 아니라 산업과 주거, 역세권 개발 등 지역 성장 기반 마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남상은 부시장은 “첨단산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는 안성에 철도망 확충은 중요한 과제”라며 “JTX가 수도권과 충청권을 잇는 핵심 교통망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지자체와 정치권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를 포함한 7개 지자체와 지역 정치권은 앞으로도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이어가며 사업 추진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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