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성북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길음제2동 통장협의회가 최근 지역내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남기항 회장은 “선배 통장님들이 40여년 동안 꾸준히 이어 온 선행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며, 최근 코로나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 학생들에게 적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길음제2동 통장협의회는 1979~2018년 40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지역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기부를 지속해왔다. 길음1.2촉진구역 재개발로 인해 통장 공석이 10명에 달했던 최근 3년간의 공백이 있었지만, 코로나로 경제적 어려움이 더해진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이번에 다시 시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지역을 위해 항상 애쓰며 궂은일에 앞장서는 통장님들이 지역을 위해 오랫동안 조용히 선행을 베풀어 오신 데 대해 감사함을 느끼며, 이러한 마음이 모여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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