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을지연습 돌입…군·경과 복합위기 대응체계 점검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0 12: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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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2026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 개최
[평택=오왕석 기자] 평택시가 군사적 도발과 재난·재해, 사이버 공격 등 복합 위기 상황에 대비한 ‘2026년 을지연습’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18일 시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공무원과 군·경, 관계기관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초상황보고회를 열고 비상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도상훈련과 실제훈련을 병행하면서 다양한 비상 상황을 가정해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살피고 기관 간 공조체계를 점검한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불안정한 안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실질적인 위기 대응 준비가 필요하다며 참가자들이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숙지하고 실제 상황에 준하는 자세로 훈련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훈련 과정에서 확인되는 문제점을 보완해 비상 대응 역량과 지역 안보 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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