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청소년 자유공간 ‘꿈마루’ 개관···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조성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1 17: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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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수원시청 제공)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는 최근 영통구 바른샘어린이도서관 3층에 청소년 자유공간 ‘꿈마루’를 개관했다고 11일 밝혔다.


꿈마루는 청소년들이 언제든 찾아와 편하게 쉬고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이다.

330㎡ 규모의 꿈마루에는 ▲대화와 휴식을 위한 라운지존 ▲노래연습실과 보드게임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액티브존 ▲독서와 학습을 위한 스터디존 등이 마련됐다. 1500여권의 도서를 비치한 계단식 서가도 조성했다.

특히 수원시 최초로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자기주도학습센터도 조성됐다. 20석 규모의 학습공간과 코디네이터 상담실을 갖춰 EBS 학습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학습·진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공간 조성 과정에는 청소년과 학부모도 참여했다. 시는 지난 4월 조성협의체를 구성해 공간과 운영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제안사항 9건을 반영했다. ‘꿈마루’라는 명칭도 조성협의체와 함께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통해 공모해 정했다.

꿈마루는 수원청소년청년재단이 운영한다. 청소년 자치위원회를 구성해 시설 모니터링과 운영에 대한 의견 제안 등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고, 학부모 지원단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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