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21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최우수 기관 선정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09 16: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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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31개 시·군평가 1위

[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가 2021년 자전거 이용활성화정책에 대한 경기도 31개 시.군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금 4천만원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2019년과 2020년에 장려상 수상에 이은 3년 연속 수상이다.

이번 종합평가에서 고양시는 인구별 3개 그룹 중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그룹에 속해 수원, 성남, 용인 등 12개 시.군과 함께 자전거이용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성과를 평가받았다.

 

그 결과 그룹별 1위, 경기도 내 31개 시·군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시는 자전거 이용 확대를 위한 장기적인 정책 추진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창릉천 삼송~지축 구간 중 단절되었던 구간을 연결해 대덕공원에서부터 지축지구까지 약 16km에 이르는 자연친화적인 자전거 도로를 완성하는 등 자전거망 확충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보도 및 도로의 폭원별로 적용 가능한 ‘고양형 자전거도로 설치기준’을 도입하고 자전거 거치대를 기존 직각형이 아닌 아닌 사선형으로 설치해 공간 활용과 이용자 편의를 도모했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뿐만 아니라 고양시정연구원을 통해 ‘고양시 자전거이용활성화계획 5개년 수립’을 추진해 실제 자전거도로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현실성 있는 자전거 이용시설 계획 및 정비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고양시는 전시민 대상 자전거이용 보험가입, 공유자전거 타조 운영, 자전거 번호판 등록제 등 시민의 자전거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도시를 지향하는 고양시에서 자전거는 필수적이고 확대되어야 할 교통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자전거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편의를 증진하는 생활형 자전거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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