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식이섬유 플러스 흑미밥' 출시…현미·보리밥 이어 제품군 확대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6 12: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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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오뚜기)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오뚜기가 한 팩에 식이섬유 5.5g을 담은 소용량 즉석밥 ‘식이섬유 플러스 흑미밥’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초 현미밥과 보리밥에 이어 흑미밥을 추가하며 ‘식이섬유 플러스’ 제품군을 늘린 것.

 

신제품은 식사량과 식이섬유 섭취를 함께 고려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130g 용량으로 구성했다. 

 

오뚜기에 따르면 한 팩의 식이섬유 함량은 1일 섭취량 기준 22%에 해당한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도 넣었다.

 

국산 찰흑미 함량은 12.3%다. 백미에 찰흑미를 배합해 구수한 맛과 쫀득한 식감을 살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생산에는 ‘CLASS 100’ 수준의 클린룸에서 이뤄지는 무균화 공정을 적용했다. 고온·고압으로 가열한 뒤 증기로 밥을 짓는 2단 가열 방식으로 밥알 속까지 찰진 식감을 내도록 했다.

 

앞서 오뚜기는 130g 1팩에 식이섬유 6g 을 함유해 기존 오뚜기밥 (210g) 의 식이섬유 함량 대비 약 3 배가량 높은 현미밥과 보리밥을 출시한 바 있다. 국산 현미와 찰보리를 최적 비율로 배합해 잡곡밥 특유의 풍미와 식감을 모두 살린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건강을 고려하면서 한 끼를 부담 없는 양으로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식이섬유 플러스 흑미밥’을 선보이게 됐다”며 “변화하는 식생활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앞으로도 맛과 영양 , 편의성을 두루 갖춘 다양한 즉석밥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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