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연계형 마을공동체 대추리, 동고리, 죽백1리 벤치마킹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2 12: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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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구양리 햇빛소득마을 벤치마킹
▲ 평택시 연계형 마을공동체 대추리, 동고리, 죽백1리 벤치마킹

[평택=오왕석 기자]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햇빛소득마을을 준비하는 대추리, 동고리, 죽백1리 마을공동체가 10일 재생에너지 우수 마을인 경기도 여주시 구양리로 선진지 벤치마킹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세 마을 이장과 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 총 38명이 참여했다. 여주 구양리는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운영하고 전력 판매 수익을 마을공동체에 환원함으로써 에너지 자립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주민주도형 햇빛소득마을 대표 사례다.

참여 주민들은 구양리의 협동조합 구성·운영 방식, 태양광 발전소 설치 과정, 수익금 환원 구조 등을 살펴보고 평택형 모델 도입을 위한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세 마을 이장단은 "실질적인 운영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다"며 "우리 마을 실정에 맞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자립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주민이 참여해 감사하다"며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중 연계형 사업'은 국가사업과 연계해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평택시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300만원의 보조금을 통해 마을공동체 모임 활동, 벤치마킹, 교육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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