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11개 골목상권서 지역 맞춤형 축제 운영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6 17: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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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는 골목상권 특성에 맞는 다양한 축제·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은 흥덕 다채움 골목형.
[용인=오왕석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11월까지 11개 골목형상점가에서 공연과 음악회, 스탬프 투어 등 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용인특례시가 지정한 골목형상점가는 2024년 6곳, 2025년 15곳, 올해 12곳 등 모두 33곳이다. 시는 ‘상권활성화 지원사업’과 ‘상점가·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상인들이 직접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보정동 카페거리에서는 ‘보카 썸머 맥주축제’, 흥덕 다채움에서는 ‘흥덕 청춘의 거리’가 열렸다. 동백역 골목형상점가가 8월15일부터 진행한 ‘스탬프 페스티벌’은 9월19일까지 이어진다.

나머지 행사 일정은 ▲이동 ‘이동 스탬프 릴레이 페스타’ 9월12~20일 ▲양지중앙 ‘양지 중앙 세대공감 상생 한가위축제’ 9월20일 ▲에버랜드마을 ‘에버랜드마을 골목축제’ 10월9일 ▲구성언남 ‘구언이와 함께하는 음악회 및 버스킹 축제’ 10월17일 ▲둔전 ‘둔전 골목상권 활성화 한마당 축제’ 10월17일 ▲남사한숲 ‘제2회 남사한숲 상생 한마당’ 10월24일 ▲머내마을 ‘머내마을 뮤지컬 팝페라 음악회’ 11월7일 ▲보정중심 ‘제2회 보정중심 문화축제’ 11월21일이다.

시는 행사를 주변 점포 이용과 상권 내 체류·소비로 연결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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