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중소 제조업체 기업환경 개선에 최대 80% 지원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3 1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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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청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특례시가 지역 중소 제조업체와 지식산업센터의 시설 개선을 돕기 위해 기업환경 개선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접수 기간은 9월 4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기반시설, 노동환경, 지식산업센터, 작업환경, 소방시설 등 5개 분야로, 사업비의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기반시설 분야는 중소기업 밀집지역의 도로와 상·하수도, 우수관, 소교량 등의 정비를 지원하며 3개 이상 업체가 공동으로 신청해야 한다. 노동환경 분야는 평균 매출액 200억원 이하 제조 중소기업의 기숙사·휴게실·식당·화장실 개선에 최대 4천만원을 지원한다.

준공 7년 이상 된 지식산업센터는 주차장과 화장실, 기계실 등 공공시설 정비에 최대 6천만원을 받을 수 있다. 작업환경 분야는 평균 매출액 100억원 이하 제조 소기업을 대상으로 작업공간, 작업대, 환기·집진장치, LED 조명 개선 등에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한다.

소방시설 분야는 제조 중소기업과 지식산업센터를 대상으로 경보설비와 화재감지·탐지설비 등의 설치·개보수 비용을 최대 7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관련 서류를 갖춰 용인시 기업지원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 확인, 경기도 기업육성·지원대책협의회 심의를 거쳐 내년 1월 지원 대상을 확정할 예정이다.

용인시는 올해에도 중소 제조업체 31곳에 약 5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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