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혹서기 맞이 유료 노상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31 17: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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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부터 7일까지 오이도·월곶 등 8개소 745면 전면 개방

시민 주차 편의 제고 및 폭염 속 현장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위한 ‘선제적 적극행정’ 실천

 

 

▲ 오이도 노상 주차장 전경 /사진제공=시흥도시공사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가 본격적인 혹서기를 맞아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하고 현장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7일간 시흥시 관내 유료 노상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장마 이후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과 하계 휴가철을 맞아 시흥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결정되었다. 특히 오이도, 월곶 등 주요 관광지 인근 주차장의 무료 개방은 외부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여 인근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사는 이번 무료 개방을 통해 실외에서 근무하는 주차관리원(시니어 근로자 등)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등 ‘사람 중심’의 현장 경영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폭염 경보 및 주의보 발효 시 야외 노출이 불가피한 노상 주차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근로자들에게 충분한 휴식 시간을 보장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선제적 조치이기도 하다.

 

무료 개방 대상 주차장은 총 8개소 745면으로 ▲오이도 ▲월곶 ▲정왕 46·48·49블록 ▲삼미시장 ▲신천천 ▲은계자족 노상주차장이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노상 주차장 무료 개방은 시민들에게는 휴식과 편의를 제공하고, 극한의 폭염 속에서 고생하는 현장 근로자들에게는 안전한 쉼표를 드리는 적극행정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근로자의 복지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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