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근 등 다양한 장르 아티스트 공연… 바다 주제 체험공간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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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선셋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2일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상설공연장에서 열린 ‘2026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선셋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진행됐으며, 본 공연에 앞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비눗방울·풍선 공연을 비롯해 갯벌 걷기와 보물찾기 등이 진행돼 어린이와 함께 해변을 찾은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현장에는 바다를 주제로 한 체험공간도 마련됐다. 바람개비 만들기, 바다유리(씨글라스) 엽서 만들기, 바다추억 유리병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모두 14가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공연 외에도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된 본 공연에는 감성 발라더 전상근을 비롯해 라틴팩토리, 하멜리, 인터내셔널 영드림즈, 쏭챌·최혜승 등이 무대에 올라 장르별 음악을 선보였다. 해가 기울며 붉게 물든 해변과 음악이 어우러지면서 방아머리해변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문화공연 경험을 제공했다.
안산시는 올해 대부도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 출범한 ‘대부도 관광 민관협의체’에는 안산시를 비롯해 안산시관광협의회, 대부도 어촌계와 상인회, 관광사업체, 숙박업 관련 협회 등 34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대부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부도의 아름다운 노을과 음악을 함께 즐기며 시민과 방문객들이 잠시나마 일상의 여유를 느끼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부도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많은 분들이 대부도를 찾고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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