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관내 어린이집 보육 환경 개선 지원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4 10: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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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교육 지원, 90곳에 교재교구비 제공
1곳 당 최소 105만 원에서 최대 130만 원까지

 

▲ 어린이집 교재 활용 교육 자료 사진. / 남구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관내 어린이집의 보육 환경을 개선하고, 영유아에게 다양한 교육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교재교구비 지원에 나선다.


24일 남구에 따르면 어린이집 교재교구비 지원 사업은 어린이집 이용 영유아의 연령과 발달 수준에 맞는 교재와 교구를 구매해 놀이 및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집의 경우 교육활동에 필요한 교재·교구 구입 부담을 덜면서 보육 환경의 질을 높일 수 있고, 영유아들이 보다 풍부한 놀이와 학습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원 대상은 6월말 기준으로 어린이집을 설치‧운영 중인 곳으로, 현원이 2명 이상인 어린이집이다.


다만 직장 어린이집 가운데 공공기관 및 고용보험 기금에서 운영비를 지원받는 어린이집과 영유아보육법 위반으로 행정처분 중인 어린이집, 현원이 1명 이하인 어린이집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같은 조건에 부합하는 관내 어린이집은 총 90곳인 것으로 파악되며, 현원에 따른 어린이집 규모 등을 고려해 1곳 당 최소 105만 원에서 최대 130만 원까지 교재교구비를 지원한다.


어린이집에서는 지원받은 예산으로 놀이 및 교육활동에 필요한 교재와 교구 등을 구입해 보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교재‧교구 구매 후 정산서 등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어린이집 교재와 교구는 영유아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자극하고, 또래와의 놀이 및 상호작용을 돕는 등 일상적인 보육 활동에서 활용도가 높은 만큼 이번 지원이 어린이집의 교육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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