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2학기 시작 ‘초등학교 주변 광고물’ 정비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4 10: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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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4일까지 현수막 등 점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
▲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 자료 사진 / 남구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2학기 개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불법 광고물을 정비한다.


남구는 24일 “여름방학이 끝나고 관내 초등학생들의 등하교가 본격 시작됨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월 4일까지 2주간 초등학교 주변 광고물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남구는 관내 초등학교 주변과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거나 통행에 불편을 주는 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특히 불법 현수막과 벽보, 전단 등 유동 광고물과 도로변에 설치된 입간판과 에어라이트 등 유동 광고물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과정에서 안전사고 위험이 있거나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은 즉시 정비하고, 반복적으로 불법 광고물을 설치하는 행위에 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 학교 주변 상가와 광고물 게시업소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광고물 설치 방법과 관련 규정을 안내해 불법 광고물 발생을 예방하는 데에도 힘쓸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개학을 맞아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오갈 수 있도록 불법 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올해 2월에 1학기 개학을 앞두고 관내 초등학교 주변에서 불법 광고물 정비 작업을 진행해 고정 광고물 28개와 유동 광고물 213개를 정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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