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연구 안보 역량 강화 지원사업’ 선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9 17: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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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12억 5천만 원 확보…2028년까지 대학 연구 안보 관리체계 전면 고도화

 인천대학교 외부 전경 [사진=인천대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2026년 연구 안보 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19일 인천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26년 7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추진되며 국비 12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대학 차원의 연구 안보 전담 조직과 제도, 교육,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또 이 사업을 통해 연구자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연구 활동은 최대한 보장하면서도 국가 핵심기술과 첨단 연구 성과, 연구데이터 및 국제공동연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신뢰 기반 국제협력 연구 안보 관리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인재 인천대 총장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 중심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연구의 개방성과 국제협력뿐 아니라 연구 성과와 핵심기술을 책임 있게 보호하는 역량도 반드시 갖춰야 한다”며 “대학 본부가 책임감을 갖고 조직, 인력, 재정, 공간 및 정보화 인프라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구책임자인 이준한 기획부총장은 “인천대학교는 관련 부서의 역량을 결집해 연구기획부터 국제협력, 계약, 성과 활용에 이르는 전주기 관리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연구자 보호와 연구 성과 확산, 국가 핵심기술 보호를 함께 달성하는 실효성 있는 연구 안보 체계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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