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안석저수지서 전국 강태공 400여 명 열전…권명안 씨 우승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2 17: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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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cm 붕어 낚아 1위 영예…상금 500만 원 상당 부상 수상
제17회 화성시장배 전국 민물낚시대회 개최…10위까지 시상
▲ 제17회 화성시장배 전국 민물낚시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 안석저수지에서 전국 낚시 동호인 400여 명이 참가한 민물낚시대회가 열려 권명안 씨가 최장 길이 붕어를 낚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화성특례시는 지난 1일 만세구 남양읍 안석저수지 일원에서 개최한 ‘제17회 화성시장배 전국 민물낚시대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화성특례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낚시업중앙회 화성시지역회가 주관했으며, 전국에서 모인 낚시 동호인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최종 순위에서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권명안 씨가 37cm 붕어를 낚아 1위를 차지했다. 권 씨에게는 트로피와 500만 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됐다.

 

2위는 35cm 붕어를 낚은 박상철 씨, 3위는 34cm 붕어를 낚은 윤유순 씨가 각각 차지했다. 주최 측은 10위까지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시상식과 행운상 추첨 등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김조향 화성특례시 농정해양국장은 “전국 낚시 동호인들이 교류하면서 화성의 낚시 환경과 지역의 매력을 경험하는 자리였다”며 “건전한 낚시 문화 확산과 지역 낚시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행사와 지역 자원을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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