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 치매관리 서비스 제공 위한 '치매안심센터' 개소

신흥권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0-13 10: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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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안심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신우철 군수(오른쪽에서 여덟 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완도군청) 

 [완도=신흥권 기자] 전남 완도군은 치매관리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축 조성한 '완도군치매안심센터'를 최근 문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보건의료원에 조성된 센터는 308㎡(90평) 규모 2층 필로티 구조로 이뤄졌으며, 진료실과 검진실·상담실·프로그램실·가족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이에따라 센터는 치매 검진, 등록 관리, 치매 예방 프로그램, 가족카페 운영 및 치매환자 가족 모임,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등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지속 추진한다.

 

특히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학생과 직장인, 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치매 파트너 양성, 치매 극복 선도단체 및 선도학교 지정 확대, 치매안심관리사 운영 등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신우철 군수는 "안타깝게도 군의 치매인구가 해마다 늘고 있는 실정이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관리·치료, 치매 가족지원에 이르기까지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치매에 대처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센터 개소식은 신 군수를 비롯한 군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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