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기초·심화 맞춤형 협치 역량 강화 교육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8-27 18: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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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학교 및 협치지기 배움터 수강생 모집
▲ 강서 협치 역량 강화 교육 협치학교 및 협치지기 배움터 참가자 모집 안내문.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협치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배울 수 있는 맞춤형 교육에 나선다.

구는 오는 9월 한 달간 구민들의 협치 역량 강화를 위해 '강서협치학교'와 '협치지기 배움터'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협치가 낯선 주민들에게 이해의 폭을 넓히고, 더 나아가 지역 문제를 주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협치지기를 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먼저, 강서협치학교는 협치의 개념을 잡는 기초 교육으로 오는 9월8일과 10일 이틀간 진행된다.

교육은 ▲협치 인문학1(언어감수성) ▲협치 인문학2(회복탄력성) ▲지역사회문제 해결 사례 ▲협치 정책융합 등 총 4회로 구성됐다.

'협치 인문학' 시간에는 협치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볼 뿐만 아니라 코로나 블루에 지친 일상에 위안과 활력도 선사한다.

또 '지역사회문제 해결 사례' 시간에는 협치 활동가들의 현장 활동을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며, 마을공동체, 참여예산, 사회적 경제 등 협치관련 정책을 복합적으로 알아보는 '협치 정책융합' 강의도 마련됐다.

이어 심화 교육과정인 '협치지기 배움터' 강좌도 오는 9월27일과 28일 이틀간 열린다.

본 교육은 구의 협치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협치 활동 촉진가인 협치지기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실제 현장에서 원활한 협치를 이끌어낼 수 있는 디자인 띵킹, 의사소통 기술, 퍼실리테이션 등 다양한 기술을 습득·활용하는 법을 내용으로 다룰 예정이다.

교육은 ▲협치지기 정체성 ▲디자인 띵킹을 통한 창의력 문제 해결 ▲퍼실리테이션 기본 기술(관계, 소통) ▲퍼실리테이션 핵심기술(회의 운영) 등을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에 따라 먼저, 협치에 관심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이번 협치학교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9월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어 총 20명을 모집하는 심화과정 협치지기 배움터는 기초과정 협치학교를을 수료한 자를 대상으로 우선 선발한다.

심화과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민은 오는 9월1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교육별 신청 방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지역 사회에 협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라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협치를 재밌고 생생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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