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평가서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1-29 19: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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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오왕석 기자] 용인시청 전경. (사진제공=용인시청)

 

[용인=오왕석 기자] 경기 용인시는 행정안전부의 올해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추진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억원을 지원받게 된다고 29일 밝혔다.

 

행안부는 자연재난에 대한 전국 지자체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각 기관의 대비태세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평가는 자연재난대책에 대한 기관장의 관심도와 상황관리체계 구축, 인명보호대책, 재난우려지역 안전대책 수립, 방재물자 긴급동원 체계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심사와 재해대책기간 중 실제 대처능력 등을 합산해서 진행된다.

 

이와 관련해 시는 올해 기관장 관심도를 비롯한 평가항목 전부문에 걸쳐 최고의 등급을 받았다.

 

자세히 살펴보면, ▲세월교 등 상습침수구간에 자동차단기 설치·운영 ▲신속한 재난대응을 위해 읍·면·동까지 연결한 영상회의 시스템 구축 ▲재난상황 대응을 위한 24시간 비상근무 체계 유지 ▲민관군 협력체계 강화 등에서 인정을 받았다.

 

특히 백군기 시장이 태풍 링링 당시 해외출장까지 취소하고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등 사전예찰을 강화했으며 재난 취약지인 둔치주차장이나 침수 우려가 있는 도로, 대형공사장 등을 수시로 점검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 시장은 "용인시는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국 최고 안전도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는 예방이 최선인 만큼 앞으로도 자연재난에 사전적으로 대비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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