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1회용품 사용 허용

장수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27 16: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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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식품접객업소 대상

[영광=장수영 기자] 전남 영광군이 코로나19 위기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26일부터 지역내 식품접객업소 매장내 1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한시적 허용기간은 코로나19의 위기경보단계가 ‘주의’로 하향 조정될 때까지이며, 지역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커피ㆍ패스트푸드점), 제과점 등이 해당된다.

허용 품목은 1회용 컵, 수저, 접시 및 젓가락 등이며, 많은 고객의 이용에 따라 충분한 소독과 세척이 어렵거나 고객의 직접적인 요구가 있는 경우에 한해 제공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한시적 허용을 통해 주민의 불안감을 덜어주고 소비 심리 위축으로 악화되는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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