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3~30일 전국대학태권도 선수권대회

장수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19 12: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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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광군청 제공

[영광=장수영 기자] 전남 영광군이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제53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및 실내보조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 선수단 및 지도자 등 약 3250여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품새, 겨루기, 경연, 격파, 태권체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태권도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무예이자 국기로서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국가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학 선수들의 기량을 겨루는 본 대회는 국내 태권도 대회 중에서도 높은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 차세대 태권도 인재를 발굴하는 중요한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과거 2011년부터 2019년까지 9년간 태권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2025년도에 이어 다시 본 대회를 유치함으로써 태권도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개회식은 24일 오전 11시에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며 국가대표 시범단의 시범공연도 예정돼 있어 태권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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