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용 평택시장 당선인 “시민의 시장으로, 끝까지 시민과 함께하겠다”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07 15: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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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 해단식서 감사 인사…오후 2시 평택시청 대회의실서 당선증 수령
▲ 사진=최원용 당선인 캠프 제공

 

[평택=오왕석 기자] 민선 9기 평택시장에 당선된 최원용 당선인은 6월 5일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과 당선증 수령 일정을 이어가며, 시민의 선택에 따른 책임과 민선 9기 평택시정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앞서 최 당선인은 이날 오전 11시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선거 과정에 함께해 준 시민과 당원,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 당선인은 해단식 인사말에서 “치열했던 경선과 무덥고 힘들었던 본선 과정을 평택시민의 지지와 성원으로 무사히 마치고 승리할 수 있었다”며 “선거 과정 내내 함께해 준 가족, 당원 동지, 선거사무원, 자원봉사자,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지하고 홍보해 준 모든 분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에 오늘의 승리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며 “끝까지 여러분과 함께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가장 낮은 자세와 가장 뜨거운 열정으로 시민만을 생각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 당선인은 이어 오후 2시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당선증을 수령했다. 그는 “보내주신 한 표 한 표의 의미를 깊이 새기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민의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시정 준비 과정에서 평택 외곽순환도로, 이른바 ‘평택링’ 구상과 전철역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 개편을 속도감 있게 구체화해 ‘평택 30분 생활권’ 실현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반도체 중심 산업 기반을 AI, 바이오, 방산, 수소 등 미래전략산업으로 확장하는 산업 다각화 전략을 본격화하고, 지역화폐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골목상권 회복 방안을 함께 마련해 평택을 교통과 산업, 민생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100만 특례시급 미래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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