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학대 피해 노인들에 과일바구니 전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1-25 17: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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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여대 학대피해 노인들에게 과일바구니 전달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경인여자대학교(인천시 계양구 소재)는 22일 인천노인보호전문기관 학대피해 노인들에게 학생들이 만든 과일바구니 17개를 전달했다.
 
경인여대는 2013년부터 매년 추수감사절을 기념해 학생들이 과일바구니를 정성껏 만들어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학대피해노인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김미량 사회공헌센터장은 “사회에서 노인 문제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줄고 있어 안타깝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노인 학대를 예방하고 노인 인권을 보호하는 기관에 학생들이 만든 과일바구니를 선물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행사를 총괄 기획한 경인여대 최영규 교목실장은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과일바구니들은 어려운 분들께 드림이며 동시에 주님께 드림이 된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주님의 사랑이 넘치시길 원한다”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정희남 관장은 피해 노인들의 사례 판정을 위해 김향이 교수에게 의료적 자문을 부탁했고 김향이 교수는 사례 판정위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경인여대의 사회공헌은 학생들의 따뜻한 사랑과 교직원들의 자문적인 손길로 더욱 깊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과일바구니 전달식에는 경인여대 김미량 사회공헌센터장을 비롯해 간호학과 김향이 교수, 교목실 황준 선생, 재학생 및 노인보호전문기관 정희남 관장이 참석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과일바구니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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