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치매안심센터, 치매어르신 및 보호자를 위한 상담 진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0-18 08: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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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치매안심센터는 불광보건분소 자살예방실과 함께 치매어르신 및 보호자를 위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매주 진행되는 진단검진 2단계 (전문의 진료) 이후 간병 스트레스를 겪는 보호자 및 우울감을 호소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울검사 및 상담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치매 가족의 상당수는 부양 부담으로 인해 경제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크고 이는 자살 생각 및 시도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우울증을 겪는 치매 어르신 및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의 경우에도 치매가 더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마음까지 보듬어주는 우울 검진 및 상담은 치매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보호자들의 정신건강을 회복시켜 슬기롭게 간병할수 있도록 앞으로도 자살예방실과 꾸준히 연계하여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우울검사 및 상담은 진단검사 2단계를 실시하는 화요일 또는 목요일에 치매안심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별도의 상담 예약은 필요없고 치매어르신 및 가족이라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 치매안심센터 또는 불광보건분소 자살예방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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