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수어페스티벌’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1-06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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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강동수어페스티벌 홍보물 (사진제공=강동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6일  ‘수어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강동수어페스티벌에서는 농아인과 수어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장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수어를 배운 수료생들이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6일 오후 2~4시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강동구수어통역센터에서 주최하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수어의 다양한 표현 방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농아인 수어공연, 농아인 부모의 청인 자녀가 수어를 배우며 소통의 장벽을 허물어가는 생생한 후기가 담긴 수어편지 낭독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정훈 구청장은 “수어페스티벌을 통해 일상에서 농아인의 언어를 접하고 그들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구는 남들과 다르다고 소외받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하기 위한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하며, 관련 내용에 대한 문의는 강동구수어통역센터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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