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목적법인(SPC)에선 개발사업 시행주체로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인허가 및 보상, 부지조성공사 등을 주관할 예정이다. SPC 출범을 통해 그동안 지지부진하게 진행된 남동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구에 따르면 남촌동 625-31번지 일원 26만7000㎡에 조성 계획 중인 남동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은 과밀억제권역내 무분별하게 난립한 소규모 영세공장을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이다.
2020년에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고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오는 2021년에 착수해 2024년 본 사업을 최종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범하게 되는 남동스마트밸리개발(주)는 남동구와 한국산업은행으로 구성된 공공출자자와 민간출자자인 현대엔지니어링(주) 컨소시엄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자본금은 25억원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그동안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더디게 진행됐지만 SPC 설립으로 이제는 속도를 내야하며, 출자자 모두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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