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교향악단, 31일 '2019 제야음악회'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2-20 16: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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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립교향악단의 황홀한 연주로 2019년의 마지막 밤을 보낼 수 있는 ‘2019 제야음악회’가 오는 31일 오후 10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차이코프스키의 오페라 <예프게니 오네긴> 중 ‘폴로네이즈’, 소프라노 장혜지와 테너 이범주와의 협연으로 진행되는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 소프라노 장혜지의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 ‘제 이름은 미미입니다’,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줄리엣의 왈츠’등의 곡이 연주된다.

특히 유럽의 주요 극장에서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 중인 테너 이범주는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와 쿠르티스의 ‘물망초’ 등을 열창한다. 이어 전세계적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사토리의 ‘Time to Say Goodbye’를 두 사람의 황홀한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2부에서는 센다이 국제음악 콩쿠르 1위를 차지한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과 함께 베토벤의 로망스 제2번 F장조와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 ‘라 캄파넬라’를 선보인다. 학구적인 곡 해석과 폭발적인 기교로 관중의 눈과 귀를 집중시키는 걸출한 카리스마를 가진 그녀의 매력을 보여주는 레퍼토리로 절정의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연주회의 마지막은 차이코프스키의 발레모음곡 ‘호두까기 인형’이 장식한다.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분위기와 귀를 즐겁게 하는 선율미로 2019년을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인천시립교향악단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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