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은평구립도서관(개선 후) (사진제공=은평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주거안심구역’으로 지정된 불광1동 및 신사동의 어두운 터널과 담장을 참여예산 범죄예방환경설계사업을 통해 밝고 깨끗하게 정비했다.
‘주거안심구역’은 경찰에서 주민 안전을 위해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 및 환경개선 등이 필요한 지역으로 지정한 곳을 말한다.
대상지는 불광1동 은평구립도서관 앞 어두운 터널길과 신사동 덕산중학교 담장으로, 민관TF위원과 경찰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사전답사 후 취약지역으로 확인하여 최종 선정하였다. 두 곳 모두 담장은 덩굴에 뒤덮였고 회색 콘크리트가 그대로 드러나 있어 주간에도 미관을 저해하였고 특히 야간에는 어둡고 스산해 주민들이 통행하기 꺼리는 장소였다.
은평구립도서관 앞 터널길은 도서관 이용자 등 주민 통행이 많은 장소로 터널 양방향 입구에 방향안내 사인을 설치하여 길찾기가 용이하도록 하였고, 터널 내부에는 위급상황시 경찰에 현 위치를 쉽게 알릴 수 있는 위치번호 안내판을 설치하였다.
또한 차량통행 시 주의를 주기 위해 터널입구에 패턴을 적용하고 LED 라인조명을 설치하여 입체감을 통한 주시성을 높였으며, 주변 골목길에는 태양광도로표지병을 설치하고 터널 내·외부의 오염된 벽면을 정비하여 주민 안전 확보 뿐 아니라 마을 미관을 전체적으로 향상시켰다.
덕산중학교 담장 역시 오염된 벽면의 정비와 도색을 실시하였으며, 인근 주민과 덕산중학교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LED 조형물 디자인을 개발·설치하였다. 학교라는 특성을 반영해 비움과 채움이라는 컨셉트로 조형미를 표현하였으며 야간에는 LED 간접조명으로 담장 전체에 별빛이 흐르는 듯한 시각적 효과를 주어 감성적이고 은은한 빛으로 어두운 밤길을 밝혔다.
특히 일반적인 벽화에 비해 장기간 유지관리가 용이한 LED 조형물을 채택하고 인접한 주거지에 빛공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간접조명을 적용하는 등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인근 주민들은 큰 관심과 만족감을 나타내면서 “그동안 어두웠던 곳이 밝아져서 걷는 데 두려움이 덜하고, 쾌적한 느낌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는 시설물 유지·관리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관할경찰서(은평서, 서부서)와 협업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제12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대회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9/p1160278015397483_27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구로구, 공원·하천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 팔걷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7/p1160278633127462_722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6/p1160275002187300_228_h2.jpg)
![[로컬거버넌스] 사통팔달 구리, '교통 혁신 10대 인프라'로 수도권 동북부의 심장이 된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4/p1160316660521798_822_h2.png)





